뉴키즈온과 경쟁사 간 매출 및 이익 비교 (최근 5년간)

뉴키즈온과 경쟁사 간 매출 및 이익 비교 (최근 5년간)

최근 5년간 재무실적 및 시가총액 비교

뉴키즈온과 경쟁사 5년간 재무실적 및 시가총액 비교

뉴키즈온과 경쟁사 5년간 재무실적 및 시가총액 비교

주요 분석 결과

1. 매출 규모 비교

한세엠케이가 가장 큰 매출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기준 2,563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1,827억원으로 2위, 뉴키즈온은 504억원으로 3위, 토박스코리아는 447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2. 수익성 비교

뉴키즈온이 수익성 면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지속적인 흑자를 유지하며 2024년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021년 흑자 전환 이후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 영업이익 152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한세엠케이는 2019년 12월 김 대표 취임 후 지속적인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영업손실 216억원, 당기순손실 3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토박스코리아는 2022년까지 양호한 수익성을 보였으나 2023년 이후 실적이 악화되어 2024년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손실 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 시가총액 및 PER 비교

기업명시가총액 (억원)PER종가 (원)
아가방앤컴퍼니2,41717.367,350
뉴키즈온1,14625.514,500
한세엠케이3830.951,362
토박스코리아221적자2,405

아가방앤컴퍼니가 시가총액 2,417억원으로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뉴키즈온은 상장 첫날 시가총액 1,1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세엠케이는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PER 0.95배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토박스코리아는 2024년 적자 전환으로 PER 산정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4. 성장성 분석

뉴키즈온은 2020년 대비 2024년 매출 61% 성장을 기록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1% 성장, 한세엠케이는 7% 성장, 토박스코리아는 24%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5. 투자 관점에서의 평가

뉴키즈온은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PER 25.5배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중심의 D2C 모델과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반영합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전통적인 유아동복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수익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적정한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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